이전에 2개의 글을 통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첫번째 신청시에는 떨어졌고
친구의 도움을 받아 두번째 신청에서는 당첨 되었는데요
저의 계획서를 예로 들어 계획서를 정말 기본적인 팁을 드리려 합니다.
먼저 4월달에 신청했었던 계획서의 탈락 사유를 봅시다
사실 저는 2017년도 상반기에 노동부에서 실시한 해외플랜트 인재양성과정에도 참여했었습니다.
그때문에 탈락했
겠구나....
했는데 계획서도 보시죠
처참하기 그지없네요.
생각해보니 다른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우선순위가 밀렸다기 보다는 계획서의 질에 영향을 많이 받는듯합니다.
그럼 이번 9월에 합격했던 계획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양이 너무많아서 일부만 캡쳐했습니다.
차이가 보이시나요?
탈락한 계획서에서는
토익 응시비로 이용하겠다 -> 탈락
'외국어를 공부하기위해 능력을 갖추겠다'를 위해 세부계획 1,2,3을 들어 자세하게 계획을 설명하고있습니다.
디테일함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엄청 상세하게, 방대한양을 계획서에 작성해두시고 적합으로 판정난후에 다시 계획서를 수정 할 수있으니
지원금을 6개월간 받는다고 생각하고 방대하고 디테일하게 작성을 하면 됩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취업지원금 50만 포인트가 매달 들어오니 꼭 당첨되셔야겠죠?
혹여나 저처럼 대충쓰셨다가 다음기회를 노리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취업준비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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