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쓰기 전부터
아메리카노를 집에서 만들어 먹겠다는 포부로 원두를 구매하고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해 스타레소라는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도 구매했다
사용해보니 나름 괜찮은거같아 꾸준히 사용했고
1kg나 구매했는데 커피원두가 바닥이 났다
그래서 저번과 같은 구매처에서 다른 원두를 구매했다.
일요일에 주문했고 화요일 오전에 도착했다.
1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배송으로 다음날 도착이라고 하니
더욱더 마음에 드는 부분.
가격 대비 양도 많이 주면서 사은품도 있다.
이번에 주문할 때는 티백커피가 맘에 들어서 사은품으로 부탁드리니 하나를 더 주셨다.
남는 게 있는 건가?
저번에 구매했던 것과 패키지를 비교해보니 가시성이 좀 더 좋아진 거 같다
종류도 굉장히 많아서 선택의 폭도 넓다.
저번에는 '브라질 세하도'와 '과테말라 제네릭'을 구매했었다.
원두의 차이를 상세페이지에서 비교해주는데
몇 번을 마셔봐도 차이를 잘 모르겠다
이번에는 '에스프레소 다크 블렌드'랑 '마일드 블렌드'를 구매했는데
블렌드는 여러 나라의 원두를 섞은 것이기 때문에
저번에 구매한 원두와는 좀 다를 거 같다.
얼른 마셔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