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택배아저씨가 제이름을 부르십니다.
택배올게 없는데...
하던찰나 생각났습니다.
배틀페이지라는 사이트 게시판에서
개인앨범을 소량 나눠주신다는 글이 문득 생각나더군요.
배송오기전까지 깜빡했습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가토리나'님
깜빡하고 있던 찰나 택배아저씨가 갑자기 방문해주시니
신나는 마음으로 허겁지겁 뜯어보니 얇은 앨범하나가 나옵니다.
군시절 CD플레이어 사용은 했지만 그 이후 만져본적도 없었는데
반갑군요.
그런데 표지를 보니 이상합니다.
이쪽이 앞인가?
아닌데...;;;
자세히보니
글씨가 유리에 비친것 마냥 좌우반전되어있군요.
연주자분의 유리에 비친듯한 모습도 조금 다르군요
앨범아트가 꽤 독특합니다.
유튜브 채널에 청음할 수 있게 음원을 올려두셨더라구요
헤헤.. 덕분에 앨범은 안 뜯어봐도 되겠군
'솜사탕'이라는 음악 기분좋게 잘 듣고 있습니다.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흘러나올듯한 노래에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는 음악을,
앨범을 보내주신 '가토리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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