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누구도 모르게 골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다 끝나면 정리하겠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드디어 끝이났다.
아두이노 보드에 정품이랑 카피보드가 있는지도 몰랐던 내가
시간이랑 싸우다 보니 혼자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아두이노에 압력센서 5개를 연결하고 입력되는 값이 아두이노를 통해 블루투스 모듈을 통해
제작해둔 앱으로 블루투스 통신을 하고
앱에서는 받은 데이터로 골프공이 맞은 위치를 표시해주고 정중앙에 맞으면 나이스샷 유무를 판별하고
임의로 계산된 예측비거리를 표시해준다.
특히 블루투스 통신이 까다로웠는데 처음에는 HC-06이라는 블루투스 모듈로 데이터를 받았지만
우노 보드가 너무 크다는 판단하에
BLE가 탑재되어있는 nano IoT를 구매해서 사용하다보니 블루투스랑 BLE랑 꽤 많이 다른느낌이라 고생을 많이했다.
취업준비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쓰면서
복기도 해볼겸 천천히 정리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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