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야시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의 서문야시장을 이을 새로운 야시장 '칠성야시장' 대구에 지인이 놀러 오면 한 번쯤 들러보라고 추천하는 곳 중 하나가 오랜 전통을 가진 '서문시장'과 '서문 야시장'입니다. 저도 종종 어머니와 함께 데이트 겸 걸어 다니는데요. 이번에 대구의 또 다른 야시장 '칠성 야시장'이 개장했습니다. 기존의 서문시장의 야시장은 오후 6시 이후로 문을 닫는 서문시장의 공간을 이용하는데요 오후 7시 ~ 오후11시까지 서문시장을 가로지르는 차도를 차단하고 야시장을 개장합니다. 덕분에 충분한 공간 확보로 매일 많은 분들이 색다른 먹거리를 맛보려 데이트 코스로 자주 찾습니다. 서문 야시장이 개장한 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일정 기간을 두고 점포가 바뀌기 때문에 간간히 생각날 때 찾아가면 다른 느낌도 받을 수 있죠 대구에 계시는 주민분들 데이트 코스로도 꽤 괜찮습니다. 먹거리뿐.. 이전 1 다음